안녕하세요

사용법만 잘 아신다면  블루노가  편리하고  기능도 좋을수 있습니다.

사용은 직접 하시는것이니 선택은 직접 해주셔야하겠네요

다만  블루노 사용시 주의사항이 하나 있습니다.

블루노에 들어가는 블루투스  BLE 4.x 는  최근에 사용되기 시작한 규격이며

 이미 사용해보신 블루투스 클래식 2.x 제품과  성격 및 사용법이 많이 다릅니다.

이때문에 이미 사용해보신  블루투스 연동 스마트폰 공개앱이나 PC프로그램으로 사용이 불가하고

제조사에서 공개한 앱 소스코드를 활용하셔서 용도에 맞게 앱 코딩을 다시해주셔야 합니다.

즉, 사용법을 다시 배우셔야하며,  아직 많은 예제 자료나 활용자료가 공개되어 있지않은상황입니다.

게다가 저희가 따로 사용법 안내가 불가한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참고로, promini 에  블루투스 메이트 같은  블루투스 클래식 모듈을 결합하시는 방법도 있지만,

pro mini 또한 전문가용 부품이어서 사용법을  익히셔야 하는건 마찬가지입니다.

---------- Original Message ----------

아두이노 릴리패드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데,

릴리패드의 경우에, 블루투스를 hc-05를 사용하였는데, 이게 릴리패드 + 블루투스 + 다른 센서까지 연결하면

너무 복잡하더라고요ㅠ

(일단 블루투스 유지 자체가 전력이 잘 공급이 안되면 어렵기도 해서, 릴리패드보다는 블루투스 쪽에 케이블 전원을 공급해야하고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블루투스 내장형 아두이노를 사면 일단 블루투스와 패드간의 연결은 부가적으로 필요가 없으니까,

훨씬 편리할까싶어서 해당상품을 연락드렸었습니다.

저와같은 상황이라면,

블루노 나노와 블루노 우노 중에서 어떤 제품을 사야할까요ㅠ? 혹시 릴리패드+블루투스 조합보다 더 구현이 어려워질까요?

flex 센서와 RGB 칼라픽셀12개 원형 (주소: http://artrobot.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1008&main_cate_no=39&display_group=1 ) 를 연결하여 사용하려고 하는데요.

flex sensor를 공급차단하는 버튼도 하나 넣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장갑형으로 웨어러블을 만들 예정입니다.

나노가 사이즈가 작아서 좋을 거 같은데

센서+RGB led+ 전원버튼까지 연결하게 되면, 연결시에 불편할까 싶어서 문의드립니다.

블루노 나노 or 블루노 우노 혹은 다른 좋은 방법이 있을가요?

(현재는 릴리패드+BT블루투스모듈을 연결하여 사용중입니다)

혹은 지금 방법이 오히려 나을까요?